"타 커뮤니티에도 삼계탕 맛·영양 알릴 것"

October 4, 2018

마니커F&G 윤두현 대표
상온포장으로 차별화 화제
중국 마켓 등과도 업무협약

 

 

 

 마케팅 활로 개척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마이커의 윤두현 대표가 포장 삼계탕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해태 정정우 대표.

 

"그냥 닭이 아니고 한국 전통의 보양 음식에 과학을 더한 것입니다." 

상온 포장 판매로 화제를 모았던 삼계탕 생산 기업 '마니커F&G(이하 마니커)'의 윤두현 대표가 미주시장 공략 강화 계획을 밝혔다. 연구.개발 분야에서 일했던 윤 대표는 "미국 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계 시장 진출을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로 잡았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2014년 10월 미국에 첫발을 내디딘 마니커 삼계탕은 그동안 55만 봉지를 판매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냉동이 아닌 상온 보관이 가능한 완제품의 뛰어난 품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타 민족 홈쇼핑 채널은 물론 지역적으로도 애리조나, 콜로라도 등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한국 정부는 '닭고기 수출 사업단'을 구성해 미주 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 수출을 본격 연구했으며 5년 만인 2014년 그 결실을 봤다. 하지만 우여곡절도 없지 않았다. 미국 검역당국과 수입당국은 상온보관 완제품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했으며 이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 수개월이 시간이 소비되기도 했다. 

 

마니커 측은 미국 진출 이후 2년 6개월 동안 한인 시장에서는 확고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판단하고 비한인 소비자를 타겟으로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내 마니커 삼계탕을 독점 배급하고 있는 해태의 정정우 대표는 "이미 '99랜치 마켓'과 2년 전 업무협약(MOU)를 맺고 다양한 시식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미 특유한 맛과 영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Featured Posts

I'm busy working on my blog posts. Watch this space!

Please reload

Recent Posts